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28일, 인천 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를 돌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배 후보는 오전 7시 영종 버거킹 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과 시민 100여 명이 함께 '영종 출정식'을 가진 뒤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를 했다.이어 배준영 후보는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GTX-D, E 확정, 초중고 4개교 신설 등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일꾼 배준영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배 후보는 강화군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300여 명의 군
28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 필승전략을 앞세우고, 표심 공략에 들어갔다. ‘내가 적임자’라는 공약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표심은 요동칠 수 있다. 또한 선거기간 ‘막말’ ‘공직선거법 위반’ 등 돌발상황에도 후보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강화군은 인천시에서 보수 텃밭으로 불린다. 선거 때마다 보수 후보가 승리한 지역이다.지난지방 선거에서 초대 민선 故 김선흥 군수가 유일한 민주당 당선자이고 이후 군수, 시의원 등 보수성향의 정치인들이 줄곧 당선되어 왔다. 이 같 두터운 보수층은 접경지역이면서 6.
◇ 안녕하십니까. 강화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으셨는데, 선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지난 21대 선거에서 강화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배준영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군민들께서 변함없는 지지를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배준영 후보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과 당 전략기획부총장, 대변인 등 지도부 일원으로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신설되는 강화~서울(계양)고속도로 확정 등 힘 있는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숙원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는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초중고생 등 하교 버스 요금 반값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배 의원은 "모든 학생은 의무(무상)교육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등하교에 따른 불편은 오롯이 학생과 부모가 부담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등 하교 반값 버스비를 실현해 의무(무상)교육의 범주에 통학까지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2월 기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중고생은 약 1만 5천여 명이다. 이들의 수업일수 190일, 평균 버스비 1,000원 기준으로 등 하교시 각각 1회 버스비
본격적인 선거 시즌이 시작 됐다.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오는 10월에 잡혔다. 총선과 이어지면서 후보군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故 유천호 군수가 임기도중 사망함에 따라 보선이 치뤄진다. 보궐 임기는 1년 9개월이다.지역에서 ‘누가 준비하고 있나?’ 군수 예비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여야, 무소속 등 10여 명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민주당은 한연희 전 평택 부시장이 현재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 국민의힘과 무소속 예비후보 군은 다음과 같다.박용철 현 인천시의원, 유원종 현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 안영수
22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강화군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됐다16일 구성된 국힘 강화군 선대위 현황은 다음과 같다.선거대책위원장 양재형(전 인천시의원) ▶총괄선대본부장 유호룡(전 군의장) ▶선대본부장 나창환(서해문화장례식장 대표), 하재동(명진예식장 대표) ▶부위원장 안영수(전 인천시의원) ▶선대위원 박용철 시의원, 박승한 군의장, 배충원, 한승희, 최중찬, 고복숙 군의원 ▶간사 배영철(전 강화서 정보과장)씨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강북을 후보를 재추천을 결정했다.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정봉주 후보는 목함 지뢰 발언에 대해 자신의 SNS에 이틀째 사과문을 남겼다.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민주, 인천 서구병 '친명' 모경종 승리.. '친문' 신동근 패배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강력한 리더십으로 강화발전을 이끌던 유천호 강화군수가 별세했다. 장례는 郡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유 군수는 9일 저녁 8시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이에 군은 강화군청장 장례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청장 장의위원회’와 군민들로 구성된 가칭 ‘민간장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이 같은 결정은 유족 측과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빈소는 강화읍 비에스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은 1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발인은 13일 오전 8시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8일 강화군을 방문했다.군은 유 장관에게 강화군을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는 문체부가 지난 1월 4일 도입한 정책이다.이는 인구감소 지역에 관광기반 시설(5만~30만㎡)을 조성해 실질적으로 생활 인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가 시·도지사와 사전협의 후 지정할 수 있다.그러나 이 제도는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고 있다. 인구감소 위험지역인 강화군은 수도권에 포함되어있다.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달 21일 유 장관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저녁 10시 인천 등 추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 부시장이, 동미추홀갑은 허종식 현 국회의원이 경선에 승리해 공천이 확정됐다.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됐다.이에 100억원의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교육 규제도 해소될 전망이다배준영 의원실에 따르면 1일 정부는 강화군을 '교육발전특구' 로 발표했다.특구 지정으로 강화군은 앞으로 초중고 통합 '캠퍼스형 작은 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이어 복합시설을 구축해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과 지역 공동체의 연계로 강화군의 성장이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배준영 국회의원은 "앞으로 강화군이 더욱 발전하도록, '기회발전특구'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
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이스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41.0%, 민주당 39.1%, 새로운 미래 4.0%, 개혁신당 3.0%, 새 진보연합 2.2%, 녹색정의당 1.3%, 진보당 0.9% 순이다. 여야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지역별 양당 지지도는 중구= 국힘 35.8%, 민주 43.7%, 강화군=국힘 51.4%, 민주 30.4%, 옹진군=국힘 44.2%, 민
영상: 윤니크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허위기사를 작성한 기자 2명을 허위사실유포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28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선 첫날 A언론은 박 예비후보가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박 예비후보는 “선거철 악의적 제보와 마타도어를 숱하게 겪었지만, 이번 경선을 앞두고 벌어진 저질 정치공작 및 허위왜곡보도는 정도를 심하게 넘었다”고 말했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친화입법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배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입법부문’은 소비생활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와 잠재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입법가에게 수여된다.배준영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 소비자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주요 관련 의정활동은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 ‘경제안정특별위원회’ 등 소비자 권익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과 유류세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최근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인천~강화 간 연결 도로 확장공사에 대해 조속한 진행을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배 의원이 당부한 사업은 인천 서구 거첨도~ 김포시 초지대교 간 전체 약 6.5km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다. 총사업비는 567억 원으로 지난 2021년 착공에 들어갔다.강화 주민들이 인천이나 인천공항을 갈 때 주로 이용하는 이 도로는 전체 약 4km 구간이 김포시에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인천시-김포시 간 사업비 분담 문제,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통합 결별을 선언했다.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국민과 당원들께 신당 통합 좌절로 큰 실망을 드렸다"며 깊숙이 머리숙여 사과했다.이낙연 대표는 "크게 양보하며, 통합을 서둘렀지만 여러 문제에 부닥쳤고 첫째, 통합을 유지한다는 원칙 둘째, 통합주체들의 합의를 지킨다는 원칙 셋째, 민주주의 정신을 존중한다는 세 가지 원칙으로 대처했지만 통합주체들의 합의는 부서졌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난 2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를 집중 공략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6일 인천 계양구에서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는 곳에서 승리하는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고 한석 이상이 의미가 있다"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특히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는 곳이라면 호남이든, 서울이든, 인천이든 어디든 가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싶어하는 후보들이 많고 그 중의 한분은 설명이 필요없다"며 원희룡 전 장관을 소개했다.그러면서 정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