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우리역사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위인이지. 그 시대에 이룬 업적은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 그래서 세종대왕은 조선왕조의 왕 중에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된 건지도 모르겠어. 세종이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기틀을 잡은 시기였어. 집례, 제도를 정비하였지. 그리고 겨례 문화를 높이는 데에 기본이 된 훈민정음의 창제, 방대한 편찬 사업, 농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 의술과 음악 및 법제의 정리, 국토의 확장 등 수많은 업적으로 나라의 기틀을 확고히 했어.
주택의 사전적 의미는 주택이라는 말은 머무를 주(住)와 집(宅)의 합성어로서 그 뜻은 사람이 들어와 사는 집을 말한다. 다시 말해 주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공간이고 생활의 터전이며 내 가족의 보금자리이다.이런 삶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라 말하고 싶다.최근 소방청의 화재현황 통계치를 보면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 중 24.3%, 화재 사망자의 60% 이상이 주택화재로 나타났다. 2016년 주택화재 발생률이 18.42%, 2017년 주택화재 발생률이 18.51%로 나타났으며 주택화재 발생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이처럼 주택화재는 우리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각 가정은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
금년 11월 15일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날이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및 재수생이 평소에 연마한 학습 실력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 선택의 순간. 학부모는 물론 전 국민의 특별한 관심 속에 큰 문제점 없이 순조롭게 종료 되었다.하지만 지금부터 중요한 시기이라 할 것이다. 그것은 수능시험 종료 후 졸업까지는 3개월 이상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시험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맞이한 학생들이 주어진 계획보다는 방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특히 방과 후 유해환경업소 출입 등 탈선의 유혹에 흔들리게 된다.청소년 관련 사건사고가 수능종료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다. 음주 및 흡연, 노래방출입 등 유흥비 마련을 위한 금품갈취, 성매매, 무단가출이 흔히 일어나는 시점이라
지난 6월 21일 정부는 오랜 논란 끝에 경찰과 검찰이 상호 대등한 협력관계로의 수사권조정안을 발표하였다.주요 골자는 사건 송치 전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1차적 수사종결권을 주는 등 경찰 재량을 대폭 강화하고, 검찰은 기소권과 함께 일부 특정사건에 관한 직접 수사권과 송치 후 수사권, 보완수사권을 가짐으로서 경찰에 대한 통제장치를 확보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검경 수사권 조정에 합의하였다.경찰과 검찰 두 기관 모두 만족할 수 없는 합의라 생각할 수 있으나 수사권 조정의 가장 큰 의미는 바로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대해‘지휘복종관계’에서‘상호협력관계’로의 관계 설정이다. 이러한 수사권 조정 합의를 두고 국민들은 궁금해 할 것이다. ‘왜 수사권 조정을 한다는 것인지?’ ‘조정 전과 조정
주취상태에서 폭행과 협박은 범죄이다!얼마 전 전북 익산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시민을 병원으로 후송하던 여성구급대원이 주취자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뇌출혈 증세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공분을 사고 있다.이 여성 구급대원은 쓰러져 있는 시민을 후송하던 소방공무원으로서 본인에게 부여된 임무를 19년간 성실히 수행하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으며 이는 명백한 공부집행방해 피해자인 것이다.공무집행방해죄는“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구급차로 후송 중 발생한 이번 폭행 사건은 대표적인 공무집행방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1
당신의 작은 불편, 누군가를 지키는 큰 행동 며칠 전 안타까운 뉴스를 접했다. 긴급상항이 아닌 거 같은데 싸이렌을 울리며 길을 비켜달라는 구급차량이 맘에 들지 않아 차량 앞을 가로막고 실랑이를 벌이며 출동을 지연시키는 한 운전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뉴스였다. 이 뉴스는 긴급차량을 운전하는 관계인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얼마 전 모 방송국의 ‘심장이 뛴다’라는 프로그램에서「모세의 기적」프로젝트가 방송되어 사람을 살리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홍보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긴급차량이 지나가면 양보를 해주지만, 여전히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도 현실이다.재난현장에 소방대원이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에 따라 위험에 빠진
장마가 끝나고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7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가 4명이나 발생했다.온열질환 사망자 4명은 모두 야외에서 일을 하다가 폭염으로 숨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중 3명은 밭일을 하던 70대 이상 노인들이어서 특히 노년층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수는 4명으로 상대적으로 무더위가 덜했던 작년을 벌써 뛰어넘었으며, 또한 온열환자 사망자는 2011년 6명, 2012년 15명, 2013년 14명, 2014년 1명이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지구온난화로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휴가 기간이 다가왔습니다.많은 분들께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산이나 계곡, 강과 바다로의 여행을 갈 준비를 세우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여행가서 행복하고 재미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사고 없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오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가요? 즐거운 휴가기간, 더욱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휴가철 안전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첫 번째, 휴가를 가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는 자동차를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언제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을 편리하게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휴가 전 자동차 점검은 필수입니다.휴가를 가기 전에 가까운 정비소에서 타이어 상태나 냉각수, 그리고 날씨가 많이 더우
인천지역 대표적 인터넷 언론 강화신문가 기고, 칼럼, 역사이야기, 시, 수필 , 만평,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독자들을 초빙합니다.편집부 이메일 hhh6000@hanmail.net 로 보내주십시요(사진,주소,이름,연락처 필히 작성바람)선정된 내용은 강화신문 오피니언 단신, 고정 코너를 신설 게제할 예정입니다
이편지는 '따뜻한 하루'서 보낸 감동의 사연입니다.1977년 제 나이는 열다섯.딸이 귀한 집의 막내딸로 태어나공주님처럼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습니다.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절,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과외까지 받았을 정도니까요.그런데 시련은 소리 소문 없이 절 찾아오고 있었나 봅니다.철없는 여중생이었던 전 그만,과외선생님의 아이를 갖게 되었고,여중생이었던 저를 곱게 볼 리 없는어려운 시댁생활을 시작해야만 했습니다.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둘째까지 임신했지만,남편은 더 이상 제 사람이 아닌 다른 여자의 사람이었습니다.그렇게 철없이 혁이와 운이를 세상에 태어나게 했습니다.남편에게 버림받고 제 능력으로도저히 두 아이를 키울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