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절차 단축과 적기 예산 편성 통해 군민 불편 최소화

국지도 84호선 도로개설공사 회의 모습. 강화군청 제공
국지도 84호선 도로개설공사 회의 모습. 강화군청 제공

 

강화군은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이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19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김상길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 이 참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지만,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2025년 12월로 준공이 미뤄졌다.

아울러 군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 등 인천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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