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렁 태우는 작업 현장.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2일 인산저수지 주변 야산 인근 밭에서 한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는 작업을 하다가, 주민의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이 산불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주민들은 ‘아찔했다’는 반응으로, “하필 강풍부는 날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한마디씩.....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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