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추석을 앞두고 해병대 제2사단과 강화경찰서 등 19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바쁜 영농철과 시급을 요하는 재난·재해 시 군․경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면서 "군․경 부대원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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