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서완석 서장)는 강화군 송해, 불은 축산 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에 따라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경찰은 강화‧초지 대교 2개소, 발병농가, 강화읍‧선원면 축산 농가 2개소에 지원경력 24명을 배치 해 출입자 통제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4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농가에서 확진 판명이 나자, 25일 인천기동경찰 1개 중대를 추가로 이동초소에 배치했다.

서완석 서장은 “현장에서 차단방역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조체제를 구축, 이번 사태가 조기에 종식 될 수 있도록 경찰 총력 대응 등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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