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2일 경인매일은 강화 지역신문 모 편집국장이 특정 정당 당원으로 활동 중 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법에는 기자의 당가입을 하용하고 있으나. 각 언론사는 정치적 중립을 위해 기자들의 정당가입을 만류하는 분위기다. 

<다음은 경인매일 기사전문이다.>

(경인매일=이승일 기자)강화군내 K매체의 P편집국장이 특정정당 당원이라는 소문이 강화군에 퍼져 그 진위여부를 떠나 기자의 정당가입이 과연 정당한가라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

(경인매일=이승일 기자) 강화군내 K매체의 P편집국장이 특정정당 당원이라는 소문이 강화군에 퍼져 그 진위여부를 떠나 기자의 정당가입이 과연 정당한가라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기자가 특정 정당에 가입되어 있으면 과연 그 기자가 쓴 기사가 올바른 기사가 될수 있을까요?"라며 "기자가 올바른 기자의 윤리를 저버리고  특정정당에 가입한채 기사를 쓰는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전했다.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공명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강화군내에서 지역언론의 편집국장이 특정정당의 당원이라는 사실이 현재 강화군에서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해당 편집국장은 현재 부천시에서 카페를 운영중이며, 그 카페는 주로 녹색당의 회의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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